중고 거래 앱에 물건을 올리려고 사진을 찍으면 방바닥이나 빨래 건조대, 쌓아 둔 상자 같은 생활 공간이 함께 찍히기 마련입니다. 배경이 어수선하면 정작 팔려는 물건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배경 하나 지우자고 전문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이미지모아의 배경 제거 도구는 사진을 올리면 AI가 피사체만 남기고 배경을 자동으로 지워 줍니다.
이런 사진에 잘 맞습니다
- 중고 거래나 쇼핑몰에 올릴 상품 사진의 배경을 흰색이나 투명으로 정리하고 싶을 때
- 인물이나 반려동물만 오려 내 다른 배경 위에 올리고 싶을 때
- 오려 낸 이미지를 문서나 발표 슬라이드에 자연스럽게 넣고 싶을 때
배경을 지우는 순서
- 배경 제거 페이지에서 사진을 끌어다 놓거나 선택합니다. JPG, PNG, WebP 파일을 쓸 수 있습니다.
- 배경 제거 버튼을 누릅니다. 처음 한 번은 배경 인식 기능(약 16MB)을 내려받느라 몇 초 기다려야 하고, 그다음부터는 사진 한 장에 1~3초 정도면 끝납니다. 마우스로 윤곽을 따라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 원본과 결과가 나란히 표시되면 배경 항목에서 바탕을 고릅니다. 기본은 투명이며 흰색, 파랑, 빨강 가운데 고르거나 원하는 색을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 PNG 저장을 누르면 완성된 이미지가 내려받아집니다.
배경색은 쓰임새에 따라
투명 배경 PNG는 다른 이미지나 문서 위에 겹쳐 쓸 때 가장 편합니다. 상품 사진처럼 그대로 게시할 용도라면 흰색으로 채워 저장하면 단정한 단색 배경이 됩니다. 흰색과 파랑 배경은 증명사진 배경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색을 고르든 결과물은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결과가 아쉬울 수 있는 경우
- 피사체와 배경이 구분되는 인물, 동물, 상품 사진에서 잘 동작합니다.
-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세밀한 경계는 완벽하게 분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경과 물건의 색이 비슷하면 경계가 애매하게 남기도 합니다.
- 경계가 뚜렷하고 초점이 맞은 사진일수록 결과가 깔끔하므로, 촬영할 때 물건과 바닥의 색이 확실히 다르도록 신경 쓰면 도움이 됩니다.
얼굴이 나온 사진도 괜찮을까요
배경을 인식하는 AI가 브라우저로 내려받아져 사용자의 기기 안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사진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처음에 내려받는 것은 배경 인식 기능일 뿐이고, 사진을 어딘가에 올리는 단계는 없습니다. 인물 사진이나 집 안이 드러난 사진처럼 외부에 맡기기 꺼려지는 이미지도 부담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배경 정리는 사진을 올리고 버튼 두 번을 누르는 것으로 끝납니다. 물건을 올릴 때마다 배경 때문에 다시 찍고 있었다면, 찍어 둔 사진은 그대로 두고 배경만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